전국

무안 야산에서 쓰레기 태우다 불...광주·전남 산불 잇따라

2023.03.06 오후 04:20
건조한 날씨 속에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전 9시 30분쯤 전남 무안군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묘지 4개를 포함해 임야 330㎡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 당국은 성묘객이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가해자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에는 광주 광산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500㎡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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