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제23회 시민의 날을 맞아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기환 시의회 의장, 시민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념식 시민헌장은 고려아연 우수 청년 사원인 차도준 씨가 낭독했고 체육 부분에 이상봉 씨(경남은행 울산본부장) 등 7명이 시민 대상을 받았습니다.
또 김두겸 울산시장은 행정력을 인정받아 한국행정학회에서 주는 '2023년 대한민국리더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김 시장은 기념사에서 "과거 국부 창출의 최대 중심이었던 산업도시 울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위대한 여정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울산사람이라는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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