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출퇴근 시간대 상습정체 구간인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청라IC 개선 공사를 2025년 말까지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청라IC 진입로를 기존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하고 경인아라뱃길 정서진로에 출구를 한 방향에서 두 방향으로 추가 신설할 예정입니다.
시는 진출로 추가 신설의 효과가 크지 않을 경우 기존 진출입로 확장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지난 2013년 6월 개통한 청라IC는 10년이 지난 현재 당초 예상 교통량 하루 만여 대의 3.5배에 달하는 차량이 이용하면서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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