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구 상가 공사장에서 임시 가설물 무너져 3명 사상

2023.09.28 오후 02:08
어제(27일) 오후 6시 40분쯤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있는 상가 신축 공사 현장에서 거푸집과 임시 가설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하던 노동자 2명이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고, 구조물에 깔린 또 다른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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