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에 난방비를 추가 지급해 '우리동네 한파쉼터'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초 난방비 2억 원을 운영비에 포함해 시립노인복지관 25곳에 지급했지만, 이달 말 운영비가 부족한 노인복지관에 난방비 1억여 원을 추가로 교부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경로당에는 상반기 특별교부금으로 천 458곳에 11억 원 난방비를 교부했는데, 이번달부터 난방비 지원 단가가 올라가 16억 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오늘(28일)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오찬 간담회를 진행하고 겨울철 대비책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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