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11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남문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마을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70대 여성 A 씨의 다리가 부러지는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커브 길을 달리다 중앙선을 넘어 가로수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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