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제2의 고향'으로 삼은 외국인 이웃 15명이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시청에서 서울에 살면서 복지·문화·경제·환경 등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지역사회 헌신과 선행을 펼친 13개국 출신 외국인 15명에게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명예시민 중 아제르바이잔 출신 라힐 아마도바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국인 객원 해설사로 5년째 활동 중이며, 외교부 명예기자단에도 몸담고 있습니다.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되면 서울시 주요 행사에 초청돼 정책 현장을 체험할 수 있으며 전문분야별 정책 자문으로 활동하면서 시정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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