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남 사천·밀양에서 '도로 살얼음'으로 2명 숨져

2024.01.10 오후 02:48
오늘(10일) 아침 8시 40분쯤 경남 사천시 향촌동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 살얼음에 미끄러져 마주 오던 시외버스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앞서 아침 8시쯤 밀양시 삼랑진읍에서는 도로를 달리던 1t 화물차가 미끄러져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80대 여성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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