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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시, '탄생·육아'에 올해 1조8천억 원 투입

2024.02.06 오후 03:49
서울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부모와 예비 양육자에게 탄생·육아·돌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조8천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둘째 출산으로 첫째 아이 돌봄이 벅찬 가정에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최대 100% 지원합니다.

재택 근무, 출산축하금 등 출산·양육친화 제도를 적극 시행하는 중소기업은 '탄생응원기업'으로 지정해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검토합니다.

아동당 200만 원이었던 첫만남이용권은 올해부터 둘째 이상 300만 원으로 인상합니다.

새해부터 태어나는 쌍둥이는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가입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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