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쯤 전남 담양군 월산면에 있는 비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지만, 불이 제조공장 4개 동으로 옮겨붙으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내 폐비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잔불이 정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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