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강철보다 5배 높은 강도에 500도 이상 고온을 견디는 신소재 '아라미드' 생산 설비가 지역에 추가로 들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시는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아라미드 섬유의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구미시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2021년 아라미드 생산 설비 건설을 위해 2천300억 원 규모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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