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충북 옥천 우수관로 공사장 3명 매몰...모두 구조

2024.02.27 오후 01:41
오늘(27일) 오전 11시 25분쯤 충북 옥천군 장야리 우수관로 매설 공사 현장에서 인부 3명이 토사에 신체 일부가 매몰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40여 분만에 3명을 모두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관로 매설을 위해 흙을 파던 중 토사가 무너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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