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군산항서 화물 검수하던 30대 바다에 빠져 숨져

2024.02.29 오전 04:23
어젯밤(28일) 10시 50분쯤 전북 군산항 7부두에서 30대 남성 A 씨가 바다에 빠져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출항을 앞둔 배에 실린 화물을 검수하고 있었습니다.

해경은 육지와 배를 연결하는 사다리가 추락하며 A 씨도 바다에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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