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음식물이나 자서전을 제공하는 등 기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예비후보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예비후보 지지자인 2명은 계 모임을 빙자해 식당에서 선거구민 25명에게 음식물 40만 원어치를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한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장에서 선거구민 등 5명에게 자서전을 제공하거나 제공할 의사를 내비쳐 10만 원 상당의 기부행위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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