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벼 우량 종자 생산·재배 기술을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라이스피아' 사업이 가나에서 첫 결실을 거뒀습니다.
농촌진흥청은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 코피아(KOPIA) 가나센터에서 벼 종자 300톤을 가나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인계한 벼 종자는 코피아 가나센터가 확보한 농경지 60㏊에서 생산한 것으로, 국내 벼 품종을 기반으로 개발한 '코리아-모'(Korea-Mo)와 '아그야파'(Agyapa), '아그라'(Agra) 등입니다.
전달식에는 박경식 주가나 한국 대사와 가나 정부 관계자, 현지 농업인 등이 참석해 종자 생산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농진청은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아프리카 식량 증산을 위한 '케이(K)-라이스벨트' 사업과 연계해 현지 기후에 맞는 벼 우량 종자 생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아프리카에 벼 재배 전문가를 파견하고 마른논(건답) 재배 기술 연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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