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에 16만7천㎡ 규모의 '국가로봇테스트필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로봇테스트필드는 실제 환경과 비슷한 공간에서, 새로 개발된 로봇의 서비스 품질과 안전성, 신뢰성 등의 실증을 진행하는 곳입니다.
대구시는 올해 부지 확보와 설계를 시작해 2027년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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