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오후 3시쯤 경남 김해시 진례면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등 장비 28대와 인력 120명가량을 투입해 1시간 반 만에 불을 껐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산림청은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제주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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