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시티투어 버스를 오는 11일부터 운행합니다.
시티투어 버스는 매주 수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운행하고, 요일에 따라 코스를 달리합니다.
요금은 5천 원으로, 티켓은 전철 1호선 연천역 내 연천종합관광안내소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수요일에는 DMZ 안보 관광 코스로 전철 1호선 연천역∼미라클타운∼태풍전망대∼연강갤러리∼연천역을 운행합니다.
목요일은 역사·문화 체험 코스로 연천역∼숭의전∼백학광장∼호로고루∼경순왕릉∼연천역을 운행합니다.
금∼일요일은 연천역∼재인폭포∼전곡시장∼전곡 선사박물관∼전곡리 유적∼연천역 코스를 운행합니다.
9∼10월에는 지역 축제와 연계한 코스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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