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마천3 재정비촉진구역에 지상 25층 아파트 25개 동이 들어서고,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물류 부지엔 공동주택 3천 세대와 부대시설이 생깁니다.
서울시는 9차 건축위원회에서 이들 지역을 포함한 4건의 건축 심의가 통과함에 따라, 마천3구역과 광운대역 물류 부지, 길동과 영등포 일대에 7천6백여 세대가 들어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시내 주택을 원활하게 공급하고 조화롭고 창의적인 건축 계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건축위원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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