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북 지역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전북자치도 지휘부가 안전점검에 나서는 등 경각심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군민과의 대화를 위해 무주군을 방문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함께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남대천 별빛다리를 들어 현장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4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하는 집중안전점검은 도로·교량·터널, 급경사지 등 1,537개소가 대상인데 어린이 이용시설 79개소와 주민신청시설 67개소는 중점점검 대상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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