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란병원이 오늘(8일) 의료 취약지역인 강원 고성군 거진읍에서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전문의를 비롯한 의료진 30여 명은 안과와 신경외과, 정형외과 등 고성지역에 없는 분야의 이동 진료와 검진을 했습니다.
진료 결과에 따라 주사 치료와 처방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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