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천안 상가 여자 화장실서 불법 촬영 10대 입건

2024.06.13 오후 12:04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상가 건물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로 10대 A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군은 지난달 23일 천안시 성정동의 상가 건물 1층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이후 달아났던 A 군은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40분 만에 검거됐고,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군의 휴대전화를 증거물로 확보해 분석 작업을 의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