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가 출범했습니다.
서울 73개 초등학교 4학년~6학년 191명이 참여하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학교 주변 통학로와 놀이터 등에서 위험 요소를 발견해 신고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서울시는 어린이가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안전 수칙과 신고 방법 등을 교육했고, 활동 기간에는 일반응급처치교육과 119 투어 등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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