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병·의원이 대한의사협회 주도로 집단 휴진에 나선 가운데, 전북 지역에선 휴진이 의심되는 의원급 의료기관이 전체의 약 10%인 123곳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북대병원은 외래 진료 28개 과 중 4개 과가 휴진해, 응급실 등에서 관련 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원광대병원도 진료과와 무관하게 교수 12명이 휴진을 결정해 남은 교수들이 환자를 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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