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낮 12시 50분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 팔봉1교 근처에서 레미콘이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 안에 갇혀 있던 운전자 62살 한 모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콘크리트 타설 공사 중 지반이 무너지면서 차량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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