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9시쯤 충남 보령시 남포면의 도로에서 40대 여성이 운전하던 SUV가 보호 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가 20m 정도 구르면서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등을 통해 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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