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울] 힐튼호텔 부지에 33층 업무·숙박 시설...개방형 녹지 조성

2024.07.03 오후 05:24
서울역 앞 힐튼호텔이 33층 규모의 업무시설과 숙박시설, 관광 공공 청사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재개발됩니다.

서울시는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양동 재개발 사업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힐튼호텔 로비 원형은 보존한 채 개발을 추진하면서, 인근 남산과 개방형 녹지와도 연결해 시민들을 위한 공간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