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북도, 저출생 대응 TF 가동...일자리·출산·돌봄 강화

2024.07.07 오후 03:11
전북특별자치도는 저출생 대응 강화를 위한 태스크포스를 운영해 다양한 사업과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저출생 대응 TF는 오는 11일 인구의날에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TF는 일자리·주거 지원을 통한 결혼 부담 완화, 건강한 출생부터 양육까지 촘촘한 돌봄,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 친화 환경 조성 등을 목표로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전북 인구는 2020년 180만4천104명이었다가 올해 6월 기준 174만5천885명으로 매년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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