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광주 '싸이'의 콘서트장에서 관람객 7명이 탈진 등으로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소방본부는 이틀간 열린 콘서트 도중 4명이 탈진 증상을 보였고, 2명은 현기증, 나머지 1명은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현장에 설치된 안전부스에서 잠시 쉬거나 소금물을 받아가는 등 78명이 응급조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