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경유차를 조기 폐차한 시민에게 한시적으로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시는 지난해 경유차를 조기 폐차한 뒤 지금까지 차량을 사지 않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5개월간 서울 시내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실사용료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7월부터 11월까지 신청을 통해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최대 32만5천 원의 대중교통 이용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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