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날씨] 서울시, 호우 비상근무 1단계...29개 하천 출입 통제

2024.07.21 오전 12:40
밤사이 수도권에 다시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서울시가 어젯밤(20일) 밤 11시부터 비상근무 1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서울시는 아침까지 시간당 30∼50mm까지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거로 보여, 시청과 25개 구청 직원 3천4백여 명이 비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내 하천 29곳과 둔치 주차장 4곳 출입을 통제했고 빗물펌프장 1곳을 부분 가동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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