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장생포에서 열린 수국 축제가 성공을 거두면서 주민들이 직접 나서 마을 전체에 수국을 심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수국 부산물을 활용해 작업하는 것으로 올해는 천2백여 그루를 심었고 2026년에 주민들에 무료로 나눠줄 예정입니다.
지난달 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2024 장생포 수국 축제는 58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면서 울산을 대표하는 축제도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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