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울] 토트넘 친선경기 대비 월드컵경기장 사전 안전점검

2024.07.24 오후 02:49
다음 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해외 유명 축구팀의 친선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서울시가 대규모 인파에 대비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서울경찰청, 시설관리공단 등과 함께 경기장 인근 대중교통과 교통 관리, 안전요원 배치 계획 등 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관계 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는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이 오는 31일 K리그 대표 선수들과 다음 달 3일에는 김민재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과 각각 대결을 펼치면서 최대 6만5천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