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광명동굴이 있는 광명시 가학동 10번지 일원에 대한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 고시했습니다.
광명문화복합단지는 54만9천㎡ 규모로 8천242억 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문화·관광·상업·주거시설을 조성하게 됩니다.
광명도시공사 등 공공이 50.1%, 민간이 49.9%를 출자해 설립한 광명문화복합단지PFV가 민관 공동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명동굴 일대의 관광 명소화 사업으로 진행하며,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및 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와 연계해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문화복합 거점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사업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는 6천4백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2천7백억 원, 고용유발효과는 3천 명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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