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와 대한축구협회는 오늘(2일)부터 사흘 동안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I-리그 여름 축구 축제'를 개최합니다.
I-리그 여름 축구 축제는 여름방학 기간에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유·청소년 축구 대회로 전국 250여 유·청소년 축구팀이 참여합니다.
구미시는 축구 대회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도 마련해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대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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