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개관을 앞둔 '대구 간송미술관'의 초대 관장으로 전인건 서울 간송미술관 관장이 선임됐습니다.
전 관장은 재단법인 간송미술문화재단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의 승인을 받아 선임됐고, 두 미술관 관장을 겸임하게 됩니다.
앞서 대구 간송미술관은 소장 작품 100점 이상 등 제1종 공립미술관 기준을 충족해 6번째 대구시 등록 미술관이 됐습니다.
오는 9월 2일 개관식을 열고, 다음 날부터 개관 기념 '국보·보물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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