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시장을 단장으로 한 경북 구미시 대표단이 베트남 박닌시를 방문합니다.
대표단은 국제우호도시인 박닌시의 독립 70주년을 축하하고, 두 도시의 교류 확대 방안과 현지에 진출한 구미 기업의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구미시와 박닌시는 지난 2022년 우호 도시 협약을 맺었고, 구미시 새마을 시범 마을 조성 사업과 문화 공연 개최 등 교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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