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지역 내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달성군과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 우려 아동이 하루 최소 두 끼를 챙겨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행복 두 끼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합니다.
달성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에 있는 결식 우려 아동 40명에게 1년 동안 1만 끼 넘는 식사를 지원할 수 있을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국내 결식 우려 아동 문제나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어린이에게 안전망을 조성하려고 만든 연합체로 기업 121곳과 지방정부 94곳, 시민 42만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운영은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행복나래'가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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