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1시 40분쯤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 있는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축사 1동과 내부 설비가 타고 돼지 274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8천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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