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이 다음 달 2일부터 매주 수요일 성인 응급실 야간 진료를 제한합니다.
이번 조치는 의료진의 피로 누적 때문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이 병원 응급실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5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권역외상센터나 소아청소년과는 기존대로 24시간 정상 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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