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새벽 4시 반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의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쌓여있던 폐기물 10여 톤이 모두 불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새벽 순찰 중 폐기물 더미에서 불길이 올라왔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