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서울시 선수단 19명을 만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시청에서 선수단을 만나 꿈과 희망, 노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며 다음 주 막을 올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값진 노력의 열매를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2024 파리 패럴림픽에는 대한민국 선수 177명이 참가해 금메달 6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4등 모두 메달 30개를 획득했고, 이 가운데 서울시청과 서울시 소속 선수단 22명이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 1개 등 6개의 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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