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충주 폐기물 처리 공장 불...폐배터리 원인 추정

2024.10.15 오전 09:42
어젯(14일)밤 10시 반쯤 충북 충주시 주덕읍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지만 폐기물과 공장 창고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8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폐배터리 파쇄 과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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