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멧돼지 포획 중 총기 사고...동료 총 맞은 50대 중상

2024.10.28 오전 06:27
유해 야생동물 구제 활동 중 엽사가 쏜 총에 동료가 맞아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나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강원 횡성경찰서는 어젯밤 8시 50분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갈풍리 마을회관 인근 야산에서 멧돼지 사냥을 하다 동료 엽사인 50대 남성 허벅지를 총으로 쏜 혐의로 65살 남성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 남성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동료 엽사가 멧돼지 쪽으로 뛰어들어 사고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