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폐플라스틱 재활용 시설 불...7시간 반 만에 초진

2024.11.07 오전 09:15
어젯밤(6일) 10시 20분쯤 경북 김천시 남면의 폐플라스틱 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직원들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지만, 불이 플라스틱 500여 톤에 옮겨붙어 소방 당국이 밤샘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7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은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