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소방공무원의 한 끼 급식비가 4천6백 원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은림 의원이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시 소방대원 1인당 급식비는 한 끼 평균 4,608원이었습니다.
또, 성북구 소방대원 급식비는 5천869원이지만, 양천구는 3천789원으로 2천 원 넘게 차이 났습니다.
이 의원은 소방대원이 안정적이고 충분한 급식을 받을 수 있도록 급식비 증액과 품질 개선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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