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오전 10시 20분쯤 충남 서천군 문산면의 야산에서 벌목 작업 후 잔가지 제거 작업을 하던 굴착기가 산 아래로 150m 정도 굴러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굴착기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경사진 곳에서 작업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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