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미식주간'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과 함께 김장 체험을 했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 제기동 경동시장에서 홍신애 요리연구가와 함께 김장 재료를 구입하고, 외국인 관광객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며 우리 고유의 음식 문화를 소개했습니다.
일주일 동안 노들섬과 경동시장 등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서울미식주간'엔 전국 각지 음식 문화를 심도 있게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 클래스와 유명 요리사 워크숍 강연 등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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