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30일 오후 5시 도청 다산홀에서 'SML(Special Moment in Life) 경기' 첫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SML 경기는 예능과 정책홍보를 결합한 일종의 뮤직토크쇼로, 프로그램명은 'SNL 코리아'를 참고했습니다.
지난 4월 25일부터 개그맨 정태호와 아이돌그룹 '아이칠린'의 리더인 이지가 진행을 맡아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경기도청 유튜브를 통해 방송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24팀 중 시청자 투표로 선정된 6팀이 콘서트 무대에 오릅니다.
TBC '싱어게인' 출연자로 폭발적 가창력의 싱어송라이터 신유미와 나겸, 재즈와 그루브가 어우러진 애쉬 밴드, 힙합과 록을 융합한 사운드의 밴드 와이유투피키, 4인조 보컬그룹 위앤유, 감성적인 발라드 듀오 마인드유 등이 함께합니다.
전 좌석 무료 공연으로 카카오톡 예매 좌석(200석)과 투표이벤트 당첨자석을 포함해 총 350여 석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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