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후 5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도로에서 경차가 앞서 가던 지게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경차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운전자가 주행 중에 앞서 가던 지게차를 미처 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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